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부원장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2016년 11월 늦은 나이(아빠_44세/엄마_38세)로 결혼하여
신혼의 재미보다는 엄마의 노산이 걱정되어^^ 빨리 아빠,엄마 닮은 아기를 가지고 싶었습니다.
아기를 가져야한다는 집념이 강했던것인지 몇번의 상상임신으로 테스트기도 많이 했지만ㅠㅠ 스스로 마음의 상처도 많이 받았죠...
신랑은 마음을 편하게 먹고 기다리자고 저를 달래보았지만 저는 신랑의 위로가 더 마음 아팠습니다.
아가씨일때부터 불규칙한 생리와 생리혈량...생리혈색을 보았을때 저 스스로 임신이 쉽지 않겠다...는 걱정을 수십번... 수백번도 했었던게
결혼 후 임신이 잘 되지않자 내 잘못인가보다는 자책감도 들었구여...
약 한달의 고민끝에 신랑과 상의를 했죠... 불임클리닉을 받아보자고... 나는 받아봐야겠다고...
신랑은 절더러 조급하게 생각해서 그렇다며 시간을 두고 둘이 신혼을 즐기자 검사를 반대했지만
저의 결단은 단호하였기에 신랑도 제 의견에 동의를 하였습니다.
"불임/난임" 전문 병원을 검색했죠...
몇번의 인공수정 실패 후 한번의 시험관으로 건강한 아이를 낳아 행복하게 잘 지내는 회사 동료의 도움으로
세화병원을 알게되었고 또한 장우현 부원장님을 추천받게 되었습니다.
병원 첫 내원 날... 우선 안내데스크부터 부담스러울 정도로 친절한 상담 선생님..
2과 외래를 위해 2층으로 가서 대기하는 동안에도 친절하신 간호사님들의 설명과 안내....
무엇보다 가장 인상에 남는 2과 장우현 부원장님의 모습이었습니다. 밝게 웃으시며 마음을 편안하게 설명해주시던 모습....
진료를 받으러 갈때마다 한결같은 모습이셨네요...
모든 검사를 진행하고 결과... 엄마의 나팔관에 문제가 있었던거네요...
부원장님도 단호히 "시험관"을 권하셨고 저도 고민할 필요없이 시술을 진행하였습니다.
2017.09월 아빠, 엄마의 건강한 아이들을 엄마 몸속에 넣었죠....
결과는.... *^^* 성공!!!! 처음 한번에 성공했습니다.
우리 아이가 생기고 10주간의 병원 진료 후 졸업하고 제가 살고 있는 거제도의 산부인과로 옮겼습니다.
물론 거제도의 산부인과도 세화병원에서 추천해주시네요~~~ 거제 엘르메디 여성의원 2과 서남원 원장님으로....
장우현 부원장님... 서남원 2과 원장님...서로 참 많이 닮으셨어요^^
언제나 산모를 편안하게 해주신다는거... 밝게 웃으시며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시고 설명해주시는 방법도...^^ 너무 닮으셨어요...
2018.06.08 드뎌 저는 장우현 부원장님의 도움으로 엄마가 되었습니다.^^
아빠, 엄마 모두 조용한 편이라 정적이 오가는 집안에 아기 울음소리가 너무너무 좋기만 합니다...
장우현 부원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 부부에게 부원장님은 평생 잊지못할 은인이십니다. 정말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부원장님의 노력으로 저희 부부에게 주신 저희 아기^^ 형우의 모습 보여드립니다. 오늘로 22일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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