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원장님, 간호사분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포항에 거주하고있는 결혼 5년차 주부입니다.
3년동안 유명한 서울병원에서 채취만 7-8번정도 한것같고 이식은 그보다 더 많이 한것같아요.
그렇지만 연이은 실패로인해 몸과 마음이 지치고 힘들어서 이제 그만 포기할까 생각했고
정말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친정과 가까운 세화병원을 알게되었고
2과 장우현 원장님께 올해 시험관 첫 시술을 하자마자 성공하여 이번주 졸업을 앞두고있어요.
예민하고 소심한 성격이라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하고 혼자 이런저런 생각이 많은편인데
매번 환하게 웃어주시고 긍정적으로 말씀해주시는 장우현 원장님의 진료를 받다보니
어느새 같이 웃으며 시술기간동안 제가 즐거워하고있더라구요.
정말 그동안 여러번의 시술중 가장 편안했고 두려움과 걱정이 없었던것같아요.
원장님의 시술 능력도 최고고 아마도 긍정적인 기운도 작용했을거라 생각해요.
원장님은 제게 은인이시고 친정부모님은 세화병원에 절이라도 하고싶다고하실정도예요.^ ^
또한 2과 간호사 두분도 항상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자주 깜박하는 제가
두번세번 물어도 상냥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이번주에 졸업하고 앞으로 내년 2월까지 건강히 잘 품어서 출산한 뒤에 저도 아기소식을 올리고싶네요.
지금 시술중이시거나 시술을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에게도 꼭 좋은 소식이 있을테니 희망 갖고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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