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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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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rat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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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과 장우현원장님, 간호사선생님 너무 감사드려요~^^*

닉네임 : 이*은 | 작성자명 : * | 201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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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졸업이네요 ^^
시험관 1차에 성공하는 행운이 저에게도 와주었네요~^^
어느정도 상태가 안좋을꺼라는걸 예상해서 그런지, 저보실때마다 계속 안좋다는말 하셨었는데~^^;;
난포가 잘 안자라는거 말고는 별로 걱정이 안되었어요~^^;;
난포가 안 자라서 살짝 걱정은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급속도로 난포가 잘 자라주어서 비록 1개밖에 없지만..ㅠ
내가 할수있는 부분은 다 해보자.했어요..
걷기, 스트레칭, 족욕, 쑥뜸, 음식가려먹기,  등..제가 할수있는 부분은 다 했어여 ~^^
난자채취후 공난포일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다고 얘기하셔서 그냥 마음을 놓고 2차 할 준비 하고 있었어요..전화주신다는것도 까맣게 잊고 있었어요..
전화주셔서 간호사쌤이 기뻐해주시면서 상태가 완전 괜찮다고 이식하러 오라고 전화주셨었는데, 맘을 완전히 놓은 상태라 그런지 "그냥 그런가보다.." 별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이식하던 날  의사쌤이 사진보여주시면서 배아상태가 넘 좋다고 해주셔서 정말 다행이다..생각했어요~^^
성공확률이 5%라 힘들수도있다라는 말도 해주셨지만, 5%안에 내가 포함이 될수도 있다라고 생각하며 매일매일 기도했어요. 긍정적인 생각만 하려고 노력했어요~^^
링겔꼽아주시던 간호사쌤도 침대와 한몸으로 지내지말고 일상생활 다 하라고 알려주셔서 집에와서도 기본적인 집안일하고 (힘쓰는건빼고;;) 30분정도 걷고, 나머지 시간엔 침대와 한몸했어요~^^;;
 1차피검, 2차피검때 수치가 잘나와주었는데, 간호사쌤과 의사쌤이 함께 기뻐해주시고,, 소중히 여겨주셔서 졸업하는 이 날까지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소중히여겨주신만큼 태교열심히 해서  건강한아이 출산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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