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정형선생님 이은혜간호사선생님 감사합니다.^^
결혼1년이 지난 시점... 집에서 아무리 배테기를 사용하고 기초체온측정을 하고 늘 테스트기... 아무런 소식이 없더라구요
일도 갑자기 너무 늘어났고, 또 스트레스도 너무 심했던 터라 생리 날짜도 안맞고, 더욱 배테기에 의존만 했던거 같아요.....
사촌언니가 자궁 검사라도 받아보라는 말에 용기내어 병원 이곳저곳을 알아보고 있었어요~ 또 지인의 소개로 세화병원을 접했구요
전에 다니던 산부인과는 1~2년 기다리라고 기다려 보자는 말만 들었는데.. 세화병원은 하나하나 검사 후 설명해주시는 점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이은혜 간호사님~ 피검사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늘 애써 웃었지만 속으로는 늘 긴장하고 있었어요)
검사 하나하나 받을 때 마다 너무 떨리고 긴장을 많이 했는데
그때 마다 긴장하지 말라고 한마디 해주시고, 검사 결과도 좋네!! 괜찮네!! 하실때마다 긴장이 다 풀어지고 저 또한 긍정마인드로 된거 같아요
다행히 검사결과도 다 좋고, 난포도 잘 크고 있다고 해서 2번째 배란유도제 주사를 맞으며 기다려보자는 말씀에
일도 그만 뒀던 터라... 정말 푹~~ 쉬면서 지냈더니 저희 부부에게도 아기가 찾아왔어요!!!!
테스트기 두줄이 정말 맞냐고 몇번이나 보고, 피검사 수치도 700 넘는 수치라 쌍둥이 아닐까 기대했는데~ 단태아더라구요^^
이은혜 간호사님도 쌍둥이 아니냐고 서로 물어보시고 그 자체가 감사하고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병원을 가는 입장에서 늘 긴장되고 조금 예민해 지는데 이정형 선생님과 이은혜간호사선생님께서 늘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 글을 쓰는 저 또한 신기합니다. 한 아이가 제 품속에 있다는 점이요~ ^^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오!!! 이번 주에 찾아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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