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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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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원장님 감사합니다

닉네임 : 서*우 | 작성자명 : * | 2018-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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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운동을 열심히해서인지 신체 나이가 어려서 늘 임신에 대해 자만해 왔던거 같아요..
제 일을 우선시 했고 그래서 연애 5년..결혼도 늦어졌죠
결혼한지 2년이 지나고 임신을 할려니 생각대로 잘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친구소개로 알게된 세화병원을 찾게 되었어요..
난자나이 나이보다 훨씬 어리고 모든 검사에서 이상이 없었고 남편도 마찬가지..
한번에 될거란 부푼 기대로 자연임신 1차 시도..실패..
나이가 있어 바로 인공수정에 들어갔죠 3차까지 모두 실패
모든 조건이 다 괜찮았는데 원인불명의 실패..
직장엔 비밀로 한터라 몸도 맘도 무지 지쳐갔어요
일도 너무 바빠지고ㅠㅠ
맘 추스리고 시험관 도전
1차 난자 채취 후 제 몸상태가 안좋아져서 신선은 못하고 쉬었다가
냉동 시도 2회 모두 실패 ㅠㅠ
그렇게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갔어요
워낙 낙천적인 저인데도 견디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2018년 새해를 맞이해서 남편과 정말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한번만 더해보자
다짐했어요..
남편은 우리 둘이 살아도 충분히 행복하니까 맘 편하게 먹자고..
설연휴에 드디어 시험관 재시도..
지금은 9주를 지나고 있네요^^
늘 내일처럼 걱정해주시고 늘 희망을 주셨던
장우현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그리고 항상 친절히 대해 주셨던 간호사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려요^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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