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정형원장님 이은혜 간호사님
졸업을 앞두고 드디어 저도 성공담을 기록하게 되었네요
결혼 후 바로 아이를 갖기 위해 여성병원을 다니던 저희 부부는 자연 임신이 불가능 하다는 판정을 받고 처음 세화에 오게 되었는데요. 여기서 이정형 원장님을 처음 뵙고 시술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3월쯤에 다녔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1차 신선(동결없음ㅠ)은 수치가 높음에도 우겨서 진행했다가 실패 했지만 2차는 모든걸 원장님이 시키는대로!! 불안한 마음과 조금더 빠른 임신을 위해서 혼자서 인터넷을 찾아보고 이렇다 저렇다 하는 것들은 참고로만 하였습니다. 그 결과 두번째 만에 이렇게 성공담을 적게 되었네요. 저의 뱃속에는 쌍둥이 아가들이 이쁘게 자라고 있습니다. 이 모든것이 이정형 원장님과 이은혜 선생님의 덕분이네요. 정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내가 왜 난임병원에 다녀야 하는거지? 라고 좌절하고 슬플때 항상 친절하고 밝은 웃음으로 맞아주신 이은혜 쌤,한결 같이 그자리에서 든든하고 믿음직스럽게 이끌어 주신 이정형 원장님(시술때도 한껏 긴장한 저에게 농담으로 긴장을 풀어주셔서ㅜ감사합니다)
이제 앞으로는 출산과 육아라는 더 긴 여정이 남았고 지금 힘들고 고생스러웠던건 생각도 나지 않을만큼 노력과 인내들이 필요하겠지만 그 시작이 여기서 있었고 정말 감사하는 마음으로 저희 부부가 세화병원을 기억하겠습니다.
많은 난임 부부들 화이팅 세화병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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