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부부는 작년8월에 난임불임검사결과 정상으로 나왔어요~~저희는 서로 노력도 하지 않고 이런저런 사정으로 미루다가 계속 나이만 먹을거 같아 이번 1월에 시험관시술로 처음 시작했어요~ 난자가 두개밖에 체취를 못했고 수정도 한개만 됐어요~ 그래도 마음편안하게 생각하고 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 시키는대로 했어요~ 설연휴가 끼여있어 설전에 1차피검사를 했는데 수치가 좀 아슬하게 됐어요~ 아슬아슬한 수치에 출혈까지 있었던터라 걱정이 많이 됐었고 2차때 다시 피검사를 해보자해서 했는데 임신이 확실하다고 했고 3차도 임신확신을 확정받아 안심이 됐습니다~ 초음파검사를 하면서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하시고 심장박동을 들었을때 뭐라 말할수 없이 감사했습니다~ 5과선생님은 말이 잘 없으시지만 편안하게 대해주셨고 불안한 마음또한 안심을 시켜주었어요~간호사선생님도 언제나 친절하게 대해주셨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