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드디어 임신했습니다.
항상 갈때마다 밝은미소로 반겨주시고 늘 불안해하는 제게 괜찮다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씀해 주시던 부드럽고 친절하신 장우현원장님~!!
꼼꼼하시고  친절하신 2과 간호사님들...왕복6시간 거리에서 다녀서 조금 힘들기도 했지만, 믿고  끝까지 노력한끝에 이렇게 성공담 쓸날이 오네요~ㅎㅎ 지금도 믿기지 않고 너무 감격 스러워요~
2차 피검하고나서 원장님께서 거리가 멀기에  바로 저희지역병원으로 바로 옮기라며 배려해주셔서  일딴 알아보고  천천히 옮기려했는데 다행히 가능한곳이 생겨서 옮기게 됐어요~
현재는 5주 아기집만 본상태구요~
원장님과 간호사님들께 백번이고 큰절하면서 감사드리고 싶은데 이렇게 급작스럽게 옮기게 되서 제대로 인사도 못드린것 같아서 성공담 적으면서  감사의 인사를 대신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평생 잊지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