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결과는 좋지 못하였고 마음만 더 무거워지고 아파져 하염없이 시간만 보내고 있었습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장우현 선생님을 알게 되었고 결혼 6년차 39세, 이번이 마지막이다라는 생각으로 세화병원을 방문하였습니다.
환한 미소로 친근하게 대해주신 선생님, 정말 마음이 편해졌고 믿음이 자연스럽게 생기게 되더라구요.
그래서일까요 선생님을 만나 처음 시술한 시험관 아기로 바로 아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졸업하는 지금도 ‘실화냐?’라 반문할 정도로 믿겨지지 않지만, 태아는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고 하네요.
여러모로 애써주신 선생님 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고 친절하게 여러가지 도움말 주신 간호사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을 믿으시면 좋은 소식을 반드시 들을 수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가를 기다리며 이 글을 읽고 계신 당신께 좋은 기운을 드리고 졸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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