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정형 원장님,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부부는 늦은나이에 결혼을 했습니다. 철없이 3년이라는 시간을 보내다가
뒤늦게 세화병원을 작년 10월에 방문하게되었습니다. 세화병원은 남편이 우연히 인터넷으로 검색하다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집과 거리가 1시간정도라 직장생활하면서 방문하기에는 좀 멀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들뜬 마음으로 세화병원을 처음 방문한날 이정형 원장님과 간호사님을 만나고 상담하고 난후 세화병원에 온 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0월 바로 1차 시험관 시술을 시도했으나, 결과는 실패였습니다. 간절함이 부족했나? 자책을 하기도 했습니다.
마음을 다시 단단히 먹고 올해 1월 병원을 다시 방문하였고,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이 이번에는 꼭 성공하자며 용기를 주셨습니다. 결과는 임신 성공이었습니다. 초음파와 심장소리를 들었던 순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지금은 임신 7주6일째입니다. 입덧으로 힘들지만 이 또한 아기와 만나기 위한 과정이라는 생각에 행복합니다. 5과 이정형원장님, 이은혜선생님 저희 부부에게 이런 기쁨과 행복을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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