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세화 2과 시험관 성공으로 첫째를 출산하고 작년 겨울, 둘째를 위해 다시 2과를 찾았습니다. 육아에 심신이 지쳤었는데 여전히 밝은 미소로 반겨주시는 원장님이 계셔서 편한 마음으로 냉동 이식을 진행했습니다. 첫째에 이어 둘째까지 세화둥이가 되었네요~예쁜 아가들을 만날 수 있게 도와주시고, 늘 격려해주신 원장님,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첫째아이 기르면서 힘들때도 있지만, 함께라는 이유로 하루하루 행복합니다. 저희 가정에 큰 행복을 선물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