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둘째만나러 왔어요~
세화에서 시술해서 태어난 우리 아가가 벌써 돌이 지났네요~
병원 첨 방문했을땐 정말 막막하고 두려움이 앞섰는데,
아기 심장소리듣고 얼마나 울었었는지...그날 기억이 다시 떠오르네요
이번에 울 아기 동생을 만들어주고자 또 병원을 찾았어요
원장님 간호사쌤이 첫째 안부물어주시며 반갑게 맞아주시며
잘될거라며 긍정에너지주시네요~
원장님만 믿고 따라가면 무조건 성공일듯해요!!
어저께 냉동이식하고 왔는데,
한번해봤다고 이번에 하나도 안떨릴줄 알앗는데,
시술시간 다가오니 긴장도 되고 걱정도 많이 됐어요
기다리는 동안 테라피 팀장님이 과일도 주고 수면양말도 신겨주고
이것저것 많이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받은거같아요
이제 피검사하러 가기전까지 마음 푹 놓고 지낼려구요~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께도 좋은소식있기 바랍니다
이쁜 아가 만나세용~~~
- 이전글8과 화이팅S2 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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