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세화병원에 아는 지인의 소개로 오게 되었습니다. 거의 2년전 시험관1차에 성공하였으나 곧이은 화학적 유산 후 마음이 힘들었습니다. 그때마다 장우현 선생님께서 긍정적 에너지를 주셔서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임신 성공된 적이 없어서.. 임신을 성공했으니 임신이 안되는 거는 아니구나라는 마음에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후 꾸준히 몸관리 후 냉동이식을 시행하였는데 이번에도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 이후 병원을 쉬다가 작년부터 병원을 다시 다녔는데 시험관 때 제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듯 해서 배란날짜 잡고 안되면 인공수정을 하자 싶어서 7월 초까지 날짜 꾸준히 잡다가 몇달간 병원 쉬다가 인공수정 해야지 하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쉬는 동안은 임신생각 안하고 그냥 일상적인 생활하면서 지냈습니다. 생리가 늦어지길래(제가 주기가 약간 불규칙했습니다)임신은 생각 안하고 일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또 늦어지는 구나 싶어서 생리하기를 기다리다 혹시나 해서 임신테스트를 했는데..두 줄이 나와서 병원갔더니 자연임신으로 벌써 임신6주차를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현재는 11주차로 병원은 9주차에 졸업했습니다. 선생님께서 항상 좋은 마음으로 잘 될 수 있다고 에너지를 많이 주셔서 편안하게 가진 마음이 제게는 많은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간호사선생님께서도 제가 사소한 질문 등에도 언제나 친절하게 대답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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