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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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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rat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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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과에서 셤관1차 성공했어요^^

닉네임 : 김*이 | 작성자명 : * | 2017-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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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화병원 5과에서 흔히 로또라 불리우는 셤관 1차에 성공해서 이렇게 후기까지 남기게되었어요^^
난임병원 기준으로 소위 어린나이(?)지만 남성불임 요인으로 시험관밖에 방법이 없어서 시험관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처음 병원을 방문하여 남편 정자검사를 받을때 1차로 정자 채취 후 결과에서 무정자증 판정이 나왔고 두가지 경로에따라 시험관시도를 할수있거나 최악의경우 기증정자를받거나 입양을할수밖에 없단 천청벽력같은소리에 앞이 캄캄했었어요.. 자세한건 원장님 뵙고 상담하시라고 올려보내주시길래 간절한 마음으로 5과 이정형원장님을 처음 뵈었고 남편의 상태를 조금더 자세히 보시더니 아주 활짝웃으시면서 고환의 크기를보니 90%이상 정자가 있겠다며 시험관하면되겠다~ 하셨던 그 말씀에 진료실에서 왈칵 울음이 나왔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제가 너무 펑펑우니 방법이 있는데 시험관하면된다며 90%가 아니라 98%정자 있으니 진정하라며 달래주셨던 원장님의 귀여우신(?)모습에 정말 감동받았고 그 당시 희망의 불씨를 지펴주셨던 원장님의 환한 미소를 평생 잊을수없을것같습니다.. 저희부부에게 희망을 주셨고 꿈을 실현되게끔 도와주신 이정형원장님과 셤관 진행내내 제 컨디션 일일이 살펴봐주시고 말한마디의 따스함에 힘들었던 마음도 녹여주신 이은혜 간호사님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드립니다..  난임병원을 다니면서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도 힘든건 어쩔수가 없지만 진료과목이 아기를 기다리는 난임병원인만큼 말한마디에 힘이 큰건 어쩔수가 없나봅니다.. 생소하고 낯설었던 진료과정이었지만 불안하지않게 하나하나 자세히 설햊해주시고 지도를 잘 해주신 두분덕에 지금은 이제 갓 8주차가 된 임산부가 되었습니다. 희망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원장님, 간호사님 평생 잊지못할것같아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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