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1차성공!! 2과 장우현원장님 감사합니다.
장우현원장님 그리고 간호사님들
부쩍 추워진 날씨에 다들 건강하신지요?
저는 저번주 임신9주차를 마지막으로 세화병원 방문하고 따뜻히 집에서 잘쉬고있습니다.
마지막 진료날 고생많았다고 이제 일반산모랑 똑같이 하시면 된다고 출산도 잘하실거라는
원장님 말씀에 코끝이 시큰해지고 눈물이나려는걸 겨우 참았네요
그간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짧은 글로나마 마음을 전합니다.
항상 웃으며 반갑게 맞아주신 장우현원장님.
첫번째 방문때 난관임신으로 양쪽 나팔관을 절제한 제 얘기를 듣고
진심으로 안타까워 하시고, 그래도 성공률이 높은 케이스라고 말씀해 주셔서 힘이 났어요.
장기 진행중에도 항상 좋다,잘하고 있다고 응원해 주셔서 기쁜마음으로 다닐수있었어요.
그동안 고생했다 하셨지만 하나도 안힘들었어요^^
원장님께서 하자고 하신대로 따라만 갔을뿐인데 한번에 사랑스런 아가를 선물 받았으니까요.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친절하게 맞아주신 간호사님들.
병원 갈때마다 주사는 맞을만한지, 몸은 괜찮은지 항상 챙겨주시고 걱정해주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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