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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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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정형 원장님, 간호사 선생님..덕분에 행복합니다 (ㅡ.ㅡ)"감(_._)솨"(ㅡ.ㅡ)~

닉네임 : 박*은 | 작성자명 : * | 201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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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차를 시도해도 아이가 안가져져 고민이 참 많았습니다!

여기저기 찾고 인공수정,등등을 시도를 해보았지만 잘 가져지지 않아 여자로써 속상도했었습니다.

 

난임시술로 유명한 "세화"를 알게되어 찾아왔다 5과 원장님, 뵙는것 만으로도 마음까지 편해지는 친절하신 간호사쌤을 알게 되어 순수하게 시키시는대로 절차를 밟아 왔었습니다

 

이번엔 세화에서..반드시 아이를 가지겠노라 하고 다짐했던게 아이에게 전해졌는지 선생님께서 하라는대로 착실히 해왔습니다.

 

드디어 시험관 시술을 받는날 무섭고 떨리는 마음을 안고 남편과 세화를 찾아 시술에 들어가게됐죠~

모든게 처음인지라...시술후 아기에게 약은 먹이면 안된단 생각하에 병원서 먹으랬던 약들을 짓고서는 입을 대지도 않았었습니다..냉동배아라..약을 먹어줘야 했던건데..

 

친절하시고 사람좋아하시는 5과 원장님 만나게 됐단게 너무 좋았는데~그 마음이 통했는지 시술 후 한번에 아이가 병원에서 임신 확인날 피검과 결과를 보니 "임신임신임신!!!!!!!!" 5과 간호사쌤도 기적이시라면서..놀라움과 함께 내일처럼 좋아해주셨습니다 그 이후 다시 처방받은대로 선생님께서 하라는 대로 약도 잘챙겨먹고 질정도 잘 넣어줬고~~

 

그동안 아이를 갖기 위해 여자로서 어마로서 해야할게 많아(?)힘들었지만..천사같은 우리 "도담"(태명)이가 내게 나에게 와주어 너무 감사하고ㅡ 임신 초반이라 남편의 사랑을 다시 더 받으며 서방님하 덕분에 도담이와 전 너무 편하게 집에서 쉬고 행복한태교중입니다~

 

엊그제 들어온것같은데..5과 원장님과 친절하신 간호사쌤 덕분에 가정을 만들었다는 행복과 함ㄲㅔ 세화를 졸업(?)준비를 할려 합니다!!! 정말로 감사합ㄴ ㅣㄷ 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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