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원장님과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짧을수도 길수도 있는 기간 동안
많은 힘이 되어주신 5과쌤들 정말 감사합니다 ^^
이삭할때 좋다 잘됐다 라고 격려해주시는
이정형부원장님의 말씀이 늘 귓가에 맴돌아요
그 덕분에 긴장풀고 편안한 마음을 가질수있었던거 같습니다.
저의 성공은 그냥 시키는대로 약 잘먹고 잘 넣고 좋다는거 먹고
편하게 자주 누워서 쉬었던거 같아요.
좀 이상이 있다싶으면 병원에 전화해서 조언 듣고 실천하고.
인터넷 검색은 나한테 맞는게 아닐수도 있으니
전적으로 병원과 상의했어요
거리가 있어 새벽부터 움직이는게 쉽지 않았지만
늘 환한 미소로 친절히 맞이해주시는 선생님과 간호사님 덕에 부담도 덜 가고
즐겁게 다닐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이제 곧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
둘째를 계획하지 않는한 못볼거 생각하면
참 많이 아쉬워요 ㅠ 다니면서 저 나름 정이 많이 들었나봐요.
부산갈때마다 늘 세화병원 생각 날듯 싶어요.
병원에 좋은 추억을 남겨보긴 처음이네요 ^^;;;;;
병원에 발을 들이지 않고 평범하게 가질수 있었으면 참 좋았겠지만
그러지 못한이상 저희 부부에게 꿈 같은 선물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성공담보단 감사 표현이 더 많네요
저에게 삼신할머니는 세화병원 5과 입니다 .
두분의 미소와 친절 잊지않겠습니다.
선생님과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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