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원장님,간호사선생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2과 장우현원장님, 간호사선생님들 잘 계시나요?^^
더운 여름 날 시험관한다고 열심히 병원다니고 주사맞은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추운 겨울이 되었네요. 그리고 저는 벌써 임신 16주차가 되었답니다^^
인공수정을 몇 차례 하였지만 계속 임신실패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었을 때
남편과 같이 처음 원장님을 뵜었어요. 따뜻하게 위로해 주시고 저의 맘을 너무 잘 헤아려 주셔서 눈물도 흘리고 정말 감사했었어요..
그렇게 첫 시험관을 시작했었습니다. 장기로 가자고 하셔서 원장님 믿고 병원다니고 주사도 잘 맞고 하루하루 희망을 가지며 시험관을 진행했었어요
혹시나 안되면 어쩌지 할때마다 원장님이 웃는얼굴로 격려 해 주셔셔 잘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간호사선생님도 너무 친절히 잘 대해주셨어요
그 결과 시험관 3일배양한 수정란이 딱! 되어서 바로 저는 임신 소식을 들을 수 있었어요.
이식할때도 시술실에 누워있는 저 보고 원장님께서 토요일이라 다행이다라는..따뜻한 말 해주셔서 감동받았습니다.
진작 감사하다는 인사 드렸어야 했는데 너무 늦어 죄송할 따름이에요..
이제 분만병원으로 옮겨서 초음파로 아기보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게 모두 세화병원,2과원장님,2과 간호사 선생님들 덕분입니다.^^
날 추운데 건강 유의하시구요^^ 감사하단 말 보다 더 큰 표현이 있으면 하고픈데...^^
정말 감사드려요 !! 항상 웃어주신 2과원장님, 친절한 2과 간호사선생님들^^
- 이전글8과 화이팅S2 24.09.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