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원장님 감사합니다.
1년 넘도록 아기가 생기지 않아 세화병원을 방문하게 되었어요. 2과 원장님 진료실에 들어가니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좋았습니다.클로를 먹으면서 난포터지는주사를 맞았는데, 실패 후 불안하기도 하고 걱정이 되었는데 원장님께서 나이도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니 한번 더 해보자고 하셨습니다. 낙심하지 않고 선생님을 믿고 한번 더 해보기로 했습니다. 한번더 해봤지만 결과가 또 실패여서 인공수정을 해야되나 고민하다가 인공수정을 하기로 했는데 인공수정 하는 날 불안한 맘이 들었는데 원장님께서 금방끝나니까 긴장하지 말라고 말하셔서 조금은 편안했습니다.
인공수정을 하고 난 후 결과가 궁금해서 집에서 테스트를 해보니 두 줄이 나와서 병원에 가기로 했습니다.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보니 임신이라고 하였습니다.
원장님께서 웃으시며 축하한다고 말씀하셔서 저도 그제서야 웃었습니다. 다른 병원을 다니면서 맘고생도 하고 하였는데 2과 원장님을 만나서 좋은 일이 생겨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은 13주가 되었습니다. 아기는 잘 크고 있구요. 너무 감사합니다.
2달 지나면서 결과가 좋지 않을때 2과 간호사님께서 걱정해주시며 좋은 소식 있을 것이라며 격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과 원장님. 간호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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