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원장님 김은정,차설빈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2과 장우현원장님 김은정,차설빈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걱정 많은 엄마라 너무 늦게 인사 드려 죄송합니다 ^^::
다른 병원에서 시험관 시술을 몇 번 실패하여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치고 힘들었던
작년 8월 세화에서 상담받고 울고 웃으면 신랑에게 전화했던게 생각납니다.
여보 나 요기에서는 잘할 수 있을 꺼 같다고, 세화에서는 나 엄마 될 꺼 같다고...!!!!
언제나 웃으며 반겨주시고 잘 될 거라 응원해주시던 장우현원장님
바쁜중에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마음편하게 해주신 김은정 차설빈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배란장애, 자궁근종, 엄청많은 나이...
쉽지 않은 저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토실이를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덕분에
우리 토실이는 24주가 되도록 특별한 이벤트 없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지금도 뱃속에서 꼬물꼬물 거리고 있어요 ^^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많이 남아있지만
모르고 지나갈 뻔했던 새로운 인생을 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바르게 잘 키우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친절하셨고 응원해주셨던
세화병원의 모든 선생님들께도 감사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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