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산부인과를 다니며 배란일을 받아 임신 시도를 계속 했지만 임신이 잘 되지않아 세화병원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검사 결과 후 상담을 통해 원장님의 말씀대로 바로 시험관을 하기로 했습니다

처음 겪는 과정이라 많이 떨리고 두려웠지만 병원을 방문할 때마다 웃으며 반겨주시는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 덕분에 편안한 마음으로 모든 과정을 해낼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로또만큼 어렵다는 시험관 첫번째 시도에 임신을 하게되었습니다 

첫번째 피검사 결과를 들을 때 진료실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원장님이 활짝 웃으시며 축하한다고 자기 일처럼 기뻐해주시고 

첫번째 아이라 궁금한 것도 많고 불안한 것도 많은 저희 부부에게 늘 칭찬과 위로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간호사 선생님들도 바쁜 와중에도 늘 웃으며 맞아주시고 임신 소식에 함께 기뻐해주셔서 병원 갈 때마다 편안하고 즐겁게 다닐 수 있었습니다 

친절과 실력을 겸비한 2과 장우현 원장님 정말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드디어 이번 주 병원을 졸업이네요 

예쁜 아기 낳아서 잘 키우겠습니다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