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 선생님! 그리고 간호사님!
남들 다하는 임신이 왜 안될까 싶어 조바심에 문을 두드렸는데
병원다닌지 3개월만에 두둥!ㅎㅎ
별다른 이상도 없어서 남들보다 졸업도 빨리 했구요..
그래서 마지막날 실감도 안나고 시원섭섭한마음도 있었어요^^
하필 병원다닐때 멀리서 가는것도 서러웠는데
신랑이 출장으로 멀리떨어져있기도 했고
혼자가기 서글프고.. 시술날짜안맞을까봐 조마조마한날도 많았어요
그치만 갈때마다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병원가는날 즐거운맘으로 다녔네요~~그래서 결과도 좋았던거같아요ㅎ
지금은 괴로운 입덧중이지만
그래도 이또한 축복인거같아요!ㅎ
감사합니다.^^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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