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험관 2차에 성공해서 10주차 달리고 있는 예비맘이에요
낙담하고 조급해하던 날들도 참 많았는데 6과 유지희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께서 다독여주시고 좋은 말씀들 많이 해주셔서 으쌰으쌰 했더랬네요
워낙 유리멘탈에다가 주말부부로 남편까지 곁에 없는지라
오롯이 혼자해야하눈 싸움?이어서 참 많이 외롭고 힘들었거든요

그래도 우려했던대 반해 우리 아가 빨리 엄마찾아와주었고
2차에 성공!!! ㅋ

감동이랍니다
아직 아가 기다리고 계시는 세화인들? 많은 동지분들 위해 꼭 성공하시길 기원하며 임신기운? 팍팍 드리고 갑니다

개인적으로 블로그도 운영중이라서 꾸준히 그동안 받아온 시술 등
포스팅해왔던지라 혹시 도움이 되실까 남겨봅니다
https://m.blog.naver.com/i7866/221072534516


모두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