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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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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정형원장님께 감사드리며~~

닉네임 : 김*경 | 작성자명 : * | 20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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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보다 신랑이랑 늦은나이에 2세를 가지려하다보니 몸도 마음도 참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2년이 지나도 2세 소식이 없어 병원에1년정도 다니며 배란일 맞춰서 주사도 맞고 인공수정도 했습니다.

계류유산으로 몸과 마음이 힘들때 지인분 선생님 소개로 다른산부인과로 옮겼습니다.

35세가 넘어가면 자연임신은 성공하기가 많이힘들다고 빨리 난임전문병원으로 가보라고 하셔서 5과 이정형원장님을 추천하시더라구요

작년 12월부터 시험관 2차 냉동배아이식1차 한번에 자궁외임신이렇게 6개월이 지나고 마지막  시험관3차에서 임신성공하였습니다

다행이 냉동도 3개나 있구요...그동안 참으로 길고 긴터널을 빠져나온기분입니다.

오늘 8주차 세화병원을 졸업하면서도 아직 실감이 나지가 않네요...ㅎㅎ

이렇게 웃으면서 졸업을 하게되서 너무 기쁘고

그동안 매번 시술할때마다 원장님의 따뜻한 위로와 손을 꼭 잡아주실때 따뜻한 온기는 저에게 참으로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빨리 임신해서 이 병원을 졸업해야지 했는데 막상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조금 서운한 기분이...ㅋㅋ

그동안 여러 간호사선생님도 병원직원들 분이랑 정이 들었나 봅니다.

난임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예비맘들도 저처럼 조금더 기다려보면 반드시 좋은 결과 있으시리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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