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양쪽 나팔관 절개로 시험관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남편이 여러군데 알아본 끝에 세화병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시험관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힘들다는 얘기를 참 많이 들었던터라 어느정도 각오를 하고 병원을 갔습니다.
병원을 다니면서 장우현선생님도 간호사선생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든든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저는 그냥 믿고 선생님께서 하라는 대로 열심히 따라갔을 뿐인데 시험관 1차에 성공을 했습니다.
이제 9주가 넘어 무사히 난임병원을 졸업하게 되었네요.
애기 잘 낳고 둘째때 또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