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었지만 그래도 지금이라도 인사 올리고 싶어 이렇게 글 씁니다~~ 사실 2과 원장님과 간호사님, 그리고 세화병원 자체가 정말 제겐 뜻깊고 인연이 깃든 곳인 거 같아요~~ 첫째 애기도 저흰 4년만에 장우현 원장님 덕에 세화둥이로 태어났고 둘째 애기도 세화 둥이로 이번 1월에 태어날 예정이거든요~!^^*** 남들은 첫째 애기만 해도 됐지 하며 배부른 소리 한다 할지 모르겠지만 저희 양갓집 어른들이랑 저희 부부는 손이 귀한 집이라 애기는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고 꼭 둘 셋은 있어야 한다는 주의였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혹시 인공수정 한번만에 또 되려나 했는데,, 장우현 원장님과 간호사님들의 최고의 협진아래 우리 딸내미의 동생이 곧 태어나게 생갔답니다!! 첫째 애기 데리고 가서 진료 받으면 주변 간호사님과 장우현 원장님께서 너무 예쁘다 칭찬해주시고 진료 받는데 불편함 없이 애기를 잠시 잠깐이라도 봐 주시니,, 세상에 이런 분들이 어디에 또 있을까요?? 정말 정말 감사드리구요, 정말이지 병원이든, 사람이든 무엇이든 자기랑 잘 맞는 곳을 찾는 게 진짜 중요하다는 걸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2과 장우현 원장님과 간호사님들 정말 감사드리구요, 행여나 셋째(?) 도전하러 가게 되어도,, ^^;; 반갑게 맞아주시어요!! ㅅ.ㅅ** 둘째 애기 낳고 인사드리러 꼭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