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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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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선생님 감사해요

닉네임 : 재*비 | 작성자명 : * | 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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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6년차 임신이 안 되어  한글날 찾았던 세화병원

그날 당직선생님이셨던 정수전 선생님과 연이 그렇게 닿았어요.

처음엔 날짜와 약만으로 일단 자연임신을 계속 시도 했지만 결국 안 되더군요.

대략 8개월정도 그렇게 노력한 뒤 바로 시험관시술을 하기로 했어요.(인공수정 없이 바로 하기로 사전에 남편과 얘기된 상태)

원인불상의 불임, 자궁폴립제거수술 등 자궁 깨끗하게 만들고

2020년 11월 신선배아 1차로 바로 이식에 성공하고 첫째를 건강하게 출산했습니다!^^

둘째도 계획이 있었는데 역시.. 자임이 안 되어

2023년 5월에 다시 찾아뵌 정수전쌤

바로 시험관에 들어가서 신선배아 1차 시도 했지만 실패했습니다.

실패하고 두 달 휴식기 동안 헬스랑 필라테스하며 몸 건강히 하고 스트레스 안 받으려 했어요.

8월에 다시 찾아뵈어 2차시도. 1차때 동결이 안 나와 다시 신선배아로 시도했어요.

정수전쌤 도움으로 2차에 또 보물이 찾아왔어요.

무사히 졸업하고 일반 산과로 전원하여 열 달 잘 품고 있다가

2024년 5월 17일 무사히 출산했어요.

정수전 선생님 도움으로 결혼 10년차를 앞둔 올해 첫째 딸 둘째 아들 비로소 그려왔던 가족이 완성됐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늘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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