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첫째 임신했습니다^^
올해 나이 34세이구요 만으로는 33세입니다.
작년 11월쯤 처음 세화병원을 방문해서 산전검사 받았구요, 다낭성난소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원장님께서 인공수정으로 진행해보자 하셨지만 안 될 것 같다고 하셔서 바로 시험관시술로 들어갔습니다.
12월부터 시작해서 과배란 주사를 맞고 채취, 하지만 저는 바로 신선이식은 못 하고 2달 정도 쉬었다가 냉동이식을 받았습니다.
정부지원시술이어서 하나만 이식했는데 다행히 착상이 잘 되어 지금 8주, 내일이면 9주째입니다. ^^
원장님께서 잘 이끌어주시고 간호사선생님들도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시술과정 내내 안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세화병원 다니시는 모든 분들도 좋은 결과 잇으시길 바랍니다. ^^
- 이전글8과 화이팅S2 24.09.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