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처음 인사할때부터 말씨도너무 상냥하시고 인상도좋으셔 처음부터 느낌이좋았습니다</p><p>처음엔 난임병원이라는곳이 꼭 시술받고 그런걸해야 갈수있는곳인줄알았습니다</p><p>그래서 처음병원갈때도 많이망설이다 갔는데 간호사님도그렇고 원장님도 친절하게 잘해주셔 다니는동안 너무나 마음편히 잘다녔어요</p><p>자궁검사부터 남편검사까지하면서 너무나 긍정적으로 잘 설명해주셔 그부분이 가장 감사했습니다</p><p>16년 10월부터 병원다니기시작하면서</p><p>지금은 우리 튼튼이가 내일이면 딱 10주가되었습니다</p><p>임신축하한다는말에 눈물이 왈칵 났었는데..</p><p>지금도생각해보면 6과 원장님께 진료본게 너무 잘했다 싶습니다</p><p>분만까지 계속 다니고싶은마음 이었지만</p><p>분만을하지않는다는것이 가장 아쉬웠어요..</p><p>두고두고 감사하다생각하면서 태교해야겠습니다ㅎ</p><p>이쁜아가 준비하는 모든 예비맘들 화이팅입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