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016년 계류유산을 한번 겪고나서, 너무 힘들었는데, 지인의 소개로</p><p>세화병원을 찾았습니다.</p><p>처음 상담부터 너무 체계적이고 친절하신 선생님들 덕에 한결 마음이 편해졌습니다.</p><p>저희 부부는 주말부부에, 저는 다낭성난포 증후군, 그리고 유즙분비호르몬이 높다는</p><p>진단을 받고 너무 걱정되었는데.</p><p>3과 원장님이 배란일 잘 맞추고 호르몬 약물치료 병행하면, 충분히 임신 가능하다고 <br>해주셔서 그 말만 믿고 선생님 말씀대로 따라가보자 생각했습니다.</p><p>병원을 믿고, 정해준 날짜에 남편이 휴가를 쓰고 와서라도 노력했더니,</p><p>정말 2번의 시도만에 임신이 되었습니다.</p><p>병원의 인지도와 노하우가 얼마나 큰 지 새삼 깨달았습니다.</p><p>현재 9주차로 거주지와 거리가 멀어서 졸업?을 하게 되었지만,</p><p>아기가 완전히 건강하다고 생각될 때까지 자주 보자고 적극적으로 진료 봐주시고,</p><p>3과 담당 간호사선생님도 매번 갈때마다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p><p>마지막에 나올 때에는 선물도 받고^^</p><p>너무 좋은 기억들만 가득 안고 갑니다.</p><p>저희 유산 이후로 남편도 타지로 발령받고, 주말부부로 지내면서, 집안에 활기가 없었는데</p><p>신기하게도 세화병원 다니기 시작하면서, 남편도 근거리 직장으로 옮기고</p><p>아기도 생기고^^</p><p>요즘은 너무 행복한 나날들입니다~^^</p><p>정말 감사하다는 말로는 다 표현이 안되지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p><p>앞으로도 주변 지인들에게 적극 추천하려구요~~!!</p><p>아기 잘 낳아서 둘째 계획 때도 방문하겠습니다~^^</p><p>그때까지 세화병원의 번창을 바랍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