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 하기위해서 검진을 했다가 자궁내막증이 있다는걸 알게되었고

그래서 시험관을 추천받아 오게 된 세화병원이었습니다

다니는 동안 세화병원에 모든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병원을 다니기는 처음이었던것 같아요

시험관도 성공률이 생각보다 높지않다는 글을 보게 되어 조마조마하던 날이

정말 많았는데

5과 이정형선생님, 정지해간호사님을 만나서 1차에 한번에 성공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임신수치 22로 시작해서 정말 천천히 수치가 오르면서 원래보다 일주일 늦어지는 바람에

정말 걱정이 많았는데 이정형선생님 정지해간호사님 덕분에 지금 아기도 건강히 잘 자라고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매일 주사맞으러 주사실을 갔었는데

그때마다 같이 걱정해주시고 힘내라고 해주셨던

주사실 선생님들까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