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결혼한지 2년째.자연임산이 될줄알고 기다렸는데 난임이라는 청천벽력 같은 판정을 받고 울산에서 세화까지 다니길 결정하고 쉼없이 시험관에 들어갔었어요.</p><p>몸과 마음이 힘들다라는 시험관시술이라지만 </p><p>항상 따뜻하게 꼼꼼하게 챙겨주시는 최정순 간호사님..</p><p>진료할때마다 너무나 믿음이 가는 이상찬선생님.</p><p>그 덕분에 1차에 로또 맞고 임신 성공했어요~</p><p>선생님들 덕분에 먼거리..힘들지 않게 다녔던것 같아요..정말감사드려요.</p><p>오늘 마지막 진료하고 졸업하고 울산으로 옮기지만...세화 선생님들의 고마움 잊지 못할꺼에요..</p><p>7달뒤 세화둥이 건강하게 낳아서 인사드릴게요~~</p><p>다시 한번 감사드려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