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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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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정형 원장님 감사합니다!!

닉네임 : 이*아 | 작성자명 : * | 201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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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첫아가 자연임신으로 기뻐하던것도 잠시 조산으로 보내고 </P>
<P>어쨋든 자연임신이 됬으니 기다리면 되겟다 하고 기다린게 벌써</P>
<P>6년이네요... 나이가 어려 또 쉽게 생기겟지 라고 생각했던게 잘못이었나봐요</P>
<P>타병원에서 배란약 받아서 임신시도 몇차례 한 결과 계속된 실패로 인해 </P>
<P>낙심하고 있을때 타병원 원장님께서 세화병원을 소개해주셧어요... </P>
<P>불임전문병원이라는 얘길듣고 조금 꺼려하고 있을때 마침 </P>
<P>남편이 병원에 가보자는 얘길해서 용기를 내 같이 병원에&nbsp;왔네요</P>
<P>&nbsp;</P>
<P>그렇게 세화와 인연을 맺게된지 1년 다되가는거 같네요 </P>
<P>검사를 받고 처음 원장님 만나뵜을때 한쪽 나팔관이 막혔다는&nbsp; 얘길듣고 </P>
<P>여쭤봣던말이 "자연임신이 가능한가요?"&nbsp;였어요.. </P>
<P>걱정되어 조심조심 여쭤봤는데 너무 쿨하시게 다른임산부들 과는 다르지만 </P>
<P>그래도 가능하다고, 안되는게 어딨냐고 하면된다고&nbsp; 라고 말씀해주시는게 </P>
<P>너무너무 믿음이 갔었어요 </P>
<P>그후로도 몇번의 실패로 인공수정을 할까 고민을 하던찰나에 </P>
<P>연말이 다가왔고 이번년도 지나고 내년 1월부터는 인공수정을 시작해보자 라고 </P>
<P>굳은결심을 하고 이번이 마지막이다 라고 생각하며 11월달에 다시 내원을 하고</P>
<P>배란약을 받고 오라고 하신날짜에 갔어요 </P>
<P>이번에도 다낭성이라 배란이 안됬으면 어쩌나.,, 아니면 막힌쪽에 배란이 됬으면 </P>
<P>어쩌나 ... 고민 하는데 촘파를 보고 쌤을 뵈러 나왔는데 쌤표정이 너무 좋으시더라</P>
<P>구요... 환하게 웃으시면서 배란이 잘됬다고 오늘 당장 주사맞고 내일 숙제하라고</P>
<P>말씀하시는데 뭔가 기분이 이번에는 꼭 될거같았어요 ㅎㅎ</P>
<P>&nbsp;</P>
<P>그러고는 2주를 조마조마 기다렸어요 혹시나 떨려서 테스트기 해보라고 한 </P>
<P>전날 미리 사서 오후늦게 해봤더니 연하지만 두줄이 나오더라구요 </P>
<P>잘못본줄 알고 눈비비고 다시봤어요 ㅎㅎ&nbsp;</P>
<P>배란일날 이정형쌤이&nbsp;밝게웃어주실때부터 느낌이 좋았는데 </P>
<P>역시나 더라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쌤!! </P>
<P>그리고 간호사쌤도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P>
<P>갈때마다 항상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병원 다니는 내내 좋았던거 같아요 </P>
<P>지금 제 상황때매 다음주 어쩔수 없이 졸업하게 되지만 </P>
<P>지금 뱃속에 있는 이 아가 놓고 나면 둘째 셋째를 위해서 또 입학해야지요 ㅎ</P>
<P>&nbsp;</P>
<P>추운데 건강 조심하시구요 감사합니다~</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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