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시험관 시술로 한번에 성공해서 곧 9주가 되어 가네요.</p><p>시험관 시작할 때는 두려움도 컸는데 원장님과 간호사님이 항상 웃으시면서 상담 잘 해주</p><p>시고, 마음 편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 주셔서 한번에 성공한 것 같아요.</p><p>특히 이식 후에 원장님께서 제 팔을 잡으시면서 "잘 되길 바랍니다." 하고 말씀 하셨을 때는</p><p>마음이 정말 따뜻해져서 아직도 가끔 생각이 나네요.</p><p>임신은 정말 마음 편하게 가지고 선생님 하라는 대로만 하면 되는 것 같아요.</p><p>다시 한번 원장님, 간호사님! 정말 감사 드려요.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