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요즘 튼튼이 맘으로써 하루하루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 튼튼이 엄마입니다. 몇번의 계류유산으로</p><p>인해 배란유도제와 한약으로 임신을 유도했었지만 소식이 없어서 친구의 소개로 세화병원을</p><p>알게 되었습니다.</p><p>8월10일에 병원초진을 받았고 8월22일에 인공수정을 하였으며 보통 결과는 2주에서 3주사이에</p><p>알수 있다고 하였는데 저의 급한 성격탓에 13일 지났을 무렵 소변 임신테스트기를 해보았구여</p><p>처음에 한줄이 나와 엄청 낙심한채 테스티를 쓰레기통에 툭 버렸는데... 왠지 한번 더 확인하고</p><p>싶은마음에 버렸었던 테스기를 찾아보니 두 줄이 나와있더라구여...</p><p>그 순간 정말 얼마나 가슴이 벅차서 터질것 같던지...ㅋ</p><p>그 다음날 병원에 그간 이렇다고 이야기를 하니 혈액검사를 하면 당일 오후에 알수 있다고 하여</p><p>검사를 받았고 그날 오후에 임신확인을 했었더랬죠..... 정말정말 기쁘고 ..눈물이 나더라구여</p><p>그러고 일주일에 한번씩 진료를 보던중 7주정도 무렵 갈색혈이 보여 입원하게 되었구여 입원해</p><p>있는동안 밥도 너무나도 잘 나오고 병동 간호사님들 한분한분 다들 친절하시구여 특히 2과 </p><p>간호사님들 너무 친절하셔서 맘편히 안정 취하고 다녀갔었습니다.</p><p>2과 장우현 부원장님 정말 감사하구여 항상 친절하게 잘해 주신덕에 인공수정 첫시도에 성공</p><p>하게 되었습니다.</p><p>정말 감사합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