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첫째는 계획대로 바로 임신이 성공해서</p><p>난임은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로 생각했습니다.</p><p>첫째와 둘째 터울 3년을 생각하고 임신을 시도했는데</p><p>6개월이 지나도 성과가 없어</p><p>타병원에서 과배란유도 여러차례 시도하고</p><p>인공수정 2차까지 시행하고 성과가 없어서</p><p>마지막으로 시험관 한번 해보자고 해서</p><p>병원을 알아보던 중 세화병원이 유명하다고 하여 선택했습니다.</p><p>5과 이정형원장님이 시험관 단번에 성공률이 높다고 하여 마음에 두고 있었는데</p><p>남편의 후배가 세화병원 5과에서 몇 달 전 시험관을 실시해서</p><p>1번에 쌍둥이를 얻었다고 추천해서 5과로 마음을 굳혔습니다.</p><p>항상 진료 들어갈 때마다 이정형원장님께서 부드러운 목소리로 웃으시면서 맞아주셔서</p><p>마음이 편해졌어요.</p><p>간호사분들도 항상 밝은 목소리에 웃는 얼굴로 맞아주셔서 </p><p>병원 가기가 한결 더 수월했던 것 같아요.</p><p>이제 쌍둥이들 10주가 되어 졸업을 하게 되었어요.</p><p>오늘 발로 차는 쌍둥이들 초음파로 보게 되니</p><p>뭔가 뭉클하기도 하네요.</p><p>항상 감사했습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