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너무너무 감사한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고민고민하다가</p><p>이렇게 적습니다.</p><p> </p><p>저희부부 젊은 부부이기에 자연임신시도를 계속 시도를 했지요</p><p>1년이지나고 2년이 지나도 전부 실패 ;; </p><p>저희부부 무슨 문제가 있는건가 겁도나도 걱정도하면서 </p><p>검사차 난임병원 찾다가 세화병원으로 왔습니다. </p><p>처음 검사 받을때 이런저런 검사 다받을때 많이 힘들어했어요 ..</p><p>하지만 친절하신 간호사님들 때문에 너무 감사했어요 (사실 엄살도 심해서..;;)</p><p>검사결과는 둘다 정상 이지만 저는 다낭성이 있다고 했어요 </p><p>처음부터 차츰 시작해보자는 원장님말씀대로 처음엔 배란 , 두번째는 과배란 주사</p><p>(이때는 복수가차서 긍정적이엿는데 .. 결국 실패) 세번째 인공 1차,2차</p><p>전부다 0점대로 다실패 이번시험관은 진짜 이번실패하면 다접자라고 생각햇어요</p><p>또한 채취할때도 복수가 또 차서 엄청 힘들엇어요 그래도 친절하신 간호사님들</p><p>다정히 말씀해주시는 원장님 믿고 따라갓드랫죠 ^^ </p><p>채취하고나서는 두달뒤 냉동으로 들어 갓어요 </p><p>왠걸 제인생 처음으로 두줄 봤어요 ^^* 너무너무 감동이드라구요 </p><p>1차피검 수치나오고 전화받는데 "축하해요 임신이세요 !! " 지금은 9주차네요 </p><p>원장님 한테 너무너무 감사하고 친절한 병동 간호사님들 진료과간호사님들 </p><p>곧 졸업(?)하지만 나중에 둘째도 요기서 할계획이에요 </p><p>너무너무 감사하고 감사드립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