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결혼한지 4년이 다 되도록 소식이 없어 세화병원을 찾게 되었어요~</p><p>그전에 배란일도 잡아보고 노력을 해보았으나...여전히 소식이 없어서</p><p>3월부터 시험관을 하기로 결정을 하였어요~~~</p><p>1차 시험관은 완전 꽝!! 이였어요~~ 첨부터 될꺼란 기대는 안했지만</p><p>막상 수치가 0으로 나오니 우울하더라구요~~ㅠㅠ</p><p>2차 시험관도 아무 느낌도 없어서 또 꽝이구나~하고 있었어요~</p><p>피검 수치가 너무 더디게 올라가서 이건 뭐지?!! 자궁외 임신인가 걱정도 많이 되었지만</p><p>장우현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께서 잘될꺼라고~~계속 좋은 말씀해주시고..격려해주셔서</p><p>맘이 편하게 먹었더니~~뒤늦게 수치가 올라서 지금 벌써 9주가 되었어요~~^^</p><p>저에게도 이런날이 오네요~~~했더니 씨익~밝게 웃어지는 원장선생님~</p><p>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좋은말씀만 해주시는 2과 간호사 선생님들 </p><p>모두모두 너무 감사드려요~~~~^^</p><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