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포항에서 인공수정, 시험관 1차까지 하고 힘들어서 포기할까 하다가</p><p>친동생들이 부산 세화병원 원장님께 시험관 시술을 해서 둘다 성공을 했습니다.</p><p>셋째 동생은 아들을 나았고, 다섯째 동생을 아들 딸 쌍둥이를 나았습니다.</p><p>역시 전문병원 답게 포항에서 할때랑은 틀린거 같았어요.</p><p>저에게 늦은 나이에 이렇게 예쁜아이가 와줘서 너무 감사합니다.</p><p>배아이식날 편안하게 이야기 해주신 간호사 선생님도 너무 감사하고</p><p>설명 잘해주신 의사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p><p>세상이 틀리게 보여요...</p><p> </p><p>포기하기 마시고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p><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