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원장님 간호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4년전 냉동보관된 배아로 둘째를 시도해볼려구요.
어느 원장님께 가야되나 고민되서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바로 5과 원장님.^^
첫진료가기전에 홈피에서 사진으로 먼저 살짝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주위에서도 추천해주시고 믿고 진행해도 될꺼같았어요.
이식 후 고열에 기침감기에 배아가 잘못되는거 아닌가 걱정이되더라구요.
드디어 1차피검날. 수치가 생각보다 너무 낮았어요. 45도 안되었죠.
이날 원장님께서 바로 처방을 해주셨어요.^^
아니였으면 울 심쿵를 못 만날수도 있었겠죠?
이틀뒤에 2차 피검을 해보자고 하셨어요.
헐. 수치가 이틀에 1.66배씩 딱딱 올라가는거예요.
한번에 쭉쭉 올라가지 않았어요.
그뒤로 총7번에 피검사를 했고 더디게 딱딱 올라가는 수치.
난 임신인가? 아닌가?
원장님께서는 안좋은말씀은 한번도 안하셨어요. 그래서 전 희망을 가졌어요
7번째 피검사를 한날 초음파를 해보자고 하셨고 겨우 1500을 넘겨
아기집을 보게 되었어요.
한참을 보시더니 난황도 찾아주셨어요.
그 후 일주일후 심장소리도 듣게 되었구요
이제 졸업을 앞두고 있어요.
냉동이식 한번만에 둘째가졌으니 로또 당청된거죠?
저에게 로또의 행운을 주신 이정형 원장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웃는얼굴로 친절하게 해주신 5과 간호사선생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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