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선생님 그리고 간호사 언니들 감사합니다~^^
친구가 세화병원에서 시험관 한번만에 성공했다고 병원을 옮겨보라고 권유받았고 그래서 세화병원을 찾게 되있죠
친구 추천으로 2과 장우현 선생님께 진료받기 시작했는데 소문대로 정말 자상하시고 항상 웃음으로 맞이해주시고 긍정적인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선생님 믿고 맘 편하게 진료 받을 수 있었어요
제가 난소기능 저하라 난자는 2개밖에 자라지 않았고 1개마져 좋지않아 폐기하고 1개밖에 이식을 할수 없는 상황에 그래도 1개라도 어디냐며 선생님 믿고 맘 편하게 지냈습니다 그리고 피검날 250이라는 높은 수치로 시작해 아기집까지 확인했고 일주일 뒤 초음파를 했으나 난황과 아기 심장소리 아무것도 확인할수 없었어요 그래도 아직 모르니 5일뒤에 다시 오라는 선생님 말씀 듣고 우울한 마음으로 집에 와서 엄청 눈물 흘렸답니다 ㅎ
자연임신때 애기 보지못해서 유산한 경험이 있는터라 이번에도 똑같은 상황이어서 남편이랑 아예 포기하고 수술할 생각으로 지내다 5일후에 초음파를 보는데 기적적으로 난황 아기 심장소리까지 듣고 너무 기뻐서 눈물을 얼마나 흘렸던지.. 아직도 그 순간을 잊을수가 없네요..추카한다며 함께 기뻐해주셨던 장우현 선생님과 간호사 언니들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넘 감사했습니다~
잘 품어서 출산잘하고 나중에 둘째 갖을때 다시 찾아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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