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결혼3년차로 인공수정 여러번 시도후에도 임신이 되지 않아 지인의 소개로 세화병원1과 원장님을 찾아갔습니다</p><p>검사결과 용종이 많아 폴립제거 수술을 한후 시험관 시술을 했습니다.</p><p>1차 피검사날 별기대 없이 검사를 하고 갔는데 세화병원으로 부터 온 전화~</p><p>피검수치가 좋다고 임신축하한다고. 전화를 주셨어요~</p><p>기대가 없었던지라 더 기뻤습니다~</p><p>일주일뒤 2차피검까지 또 긴장의날이..</p><p>병원가기 하루전날 배통증이 심해서 병원을 갔습니다.</p><p>다행히 아기집을 확인하고 기쁜 마음으로 돌아왔어요~</p><p>지금은 7주차가 지나서 아기 심장소리도 들었습니다</p><p>1관 원장쌤을 비롯한 간호사 쌤들 감사합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