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화명동 난임 병원에서 인공수정 2번 실패 후 세화병원으로 옮겼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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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장우현 원장님께서 처음부터 반갑게 맞이해주시고&nbsp;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nbsp;긍정적인 마음으로</P>
<P>병원에 다닐수 있었던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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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시험관 시술 후 피검하는날 갈색피가 비쳐서 아니겠지 하고 원장님도 뵙지않고 피만 뽑고 </P>
<P>왔는데 직접 전화로 축하한다고 전화까지 주셨습니다.그날 폭풍 눈물 흘렸던 날이 기억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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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세화병원에서 정말 로또 맞은것처럼 한번만에 시험관에 성공하게 되어 이제 9주차에 </P>
<P>접어들었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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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동안 신경써주시고 엄마가 될수 있게 해주신 원장님과 친절하게 반겨주시고 고생해주신</P>
<P>간호사선생님들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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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둘째 준비할때도 꼭 원장님 다시 찾을께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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