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결혼한지 8년이 되도록 임신이 잘 안되어 동생의 권유로 찾게 되었습니다.</p><p>병원에 오기 전에 자임이 한번 되었는데 6주 쯤에 유산이후로는 임신이 잘 안되었는데</p><p>노산에 다낭성에 특히 갑상선까지 총체적으로.. 어찌 보면 문제가 많은 환자 였는데</p><p>처음 진료시 장우현 선생님은 긍정적으로 격려를 해주시면서 불안한 마음을 갖고 있던</p><p>저에게 안심을 시켜 주시며 화이팅해주셨습니다.</p><p>&nbsp;</p><p>시험관 1차에 로또라는 임신을 하였지만 아기집만 확인하고 계류유산을 하게되어</p><p>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1년후 다시 2차에 시도할때 혹시 모를&nbsp;유산을 염려하여 </p><p>습관성 유산검사를 먼저 권유하여 주셔서 감사했습니다.</p><p>(습관성 유산검사시 태아살해세포 수치가 높아서 면역글로불린 주사를 맞고 있습니다)</p><p>&nbsp;</p><p>다행히 시험관 &nbsp;2차도 임신이&nbsp;되어 장우현 선생님이 이리 임신은 잘 되는데 라고</p><p>웃으시면서 축하해 주셔고 저의 몸 상태에 따라서 처방과 진료를 해주셔서 이번에는</p><p>임신 상태를 잘 유지 하고 있으며 선생님이 한번더 진료보시고 졸업을 해도 되겠다고 </p><p>웃으면서 말씀해주셨을때는 정말 기분이 날아 갈듯 기뼜습니다.</p><p>&nbsp;</p><p>2과 장우현 선생님 뿐만 아니라 간호사 선생님들도 갈때 마다 웃으면서 반겨 주셔서</p><p>감사드립니다.</p><p>&nbs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