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첫째를 세화에서 시험관 시술로 한번에 성공하여 출산하여 지금은 4살이 되었습니다.</p><p>저는 난관이 양쪽 다 막혀서 시험관이 아니고는 임신이 안되기에</p><p>둘째 임신을 위해서 작년 12월에 또 세화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p><p>첫째 때 냉동해 놓았던 수정란으로 시도했지만 실패,</p><p>2월 신선으로 다시 시도했지만 또 실패, 둘째라서 첫째보다 절박한 마음이 덜하기는 했지만</p><p>막상 두 번을 실패하고 나니 이제 나이도 있고 해서 되지 않나 보다 우울했습니다.</p><p>하지만 3월에 냉동란으로 다시 시도해서 드디어 성공했습니다 ^^</p><p>지금 이 글을 읽으시는 난임부부님들 불임은 없습니다 난임만 있을 뿐 ~~~</p><p>체계적인 진료 아래 포기하지 않으면 아기가 옵니다 ^^</p><p> </p><p>2과 장우현 선생님 항상 웃는 얼굴로 친절하게 대해주시고</p><p>정말 고마웠습니다. 환자 의견도 잘 들어주시고 ~</p><p>간호사분들 제가 이식날도 막 지각하고 그래서 ㅋㅋ 미안했습니다.</p><p>고마웠어요 </p><p> </p><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