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결혼한지 4년만에 첫 임신을 하였습니다.</p><p>임신이되지않아 서울에 있는 친언니가 부산은 세화가 제일 유명하고 잘한다하여 세화병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원인은 양쪽 나팔관폐쇄였습니다. 원인을 알고 원장님앞에서 얼마나 울었던지..</p><p>따듯한 눈빛과 함께 다 잘될거란 말씀 한마디에 그날부터 바로 시험관을 시작하였고 이렇게 첫시험관시술만에 저도 임신을 하였네요..</p><p> 저는 이정형원장님만 믿고 달렸던거같아요.. 정말 감사드리고. 우리 5과간호사 선생님.. </p><p>정말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따듯하게 맞아주시고.. 설명해주고 응원해주시고 축하해주시고.. 저에게 생명을 안겨주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세화최고에요^^감사해요^^</p><p>꼭 다시 찾아뵙겠습니다!!</p><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