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결혼하고 1년 뒤 아기 계획을 세우던 중 6개월이 지나도</p><p>아기 소식이 없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남편 정액검사를 하였습니다.</p><p>무력정자증, 사정자증이라는 청천벽력같은 진단을 받고,</p><p>드라마에서만 보던 일이 왜 우리에게 일어났는지</p><p>남편도 저도 충격에서 몇 일을 헤어 나올수 없었습니다.</p><p>그때 만났던 이정형 부원장님께서 충분히 잘 될 수 있다며</p><p>격려해주셔서 저희 부부는 마음을 다잡고 바로 여러가지 검사를 하고</p><p>많은 약과 주사로 몸도 마음도 지치기도 했지만 ...</p><p>이정형 부원장님을 믿고, 너무 친절하신 간호사님을 믿고 했더니</p><p>결혼 2년만에 한 시험관 1차에 쌍둥이라는 큰 선물을 받았어요 !!!! ♡♡</p><p>이렇게 빨리 성공후기를 쓸 수 있을 줄이야 상상도 못했는데 ..</p><p>몸도 마음도 힘든 난임 부부였던 저희의 마음을 많이 헤아려주시고 친절하신</p><p>좋은 의료진을 만난게 성공의 원인이지싶네요. 5과 최고에용. 너무 감사했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