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3년 시험관 첫 시도에서 첫째 아이가 왔고 16년 두번째 시험관 냉동 이식으로</p><p>둘째가 찾아 왔어요~자궁외 임신으로 한쪽 나팔관 절제..나머지 한쪽도 잘 흐르지 </p><p>않는다는..바로 시험관을 하기로 결정을 하고 시작했어요~</p><p>친절하신 2과 원장님 그리고 간호사 분들 덕분에 한번에 된거 같아요~</p><p>첫째때는 무조건 조심..누워있고 밖에도 안나가고 했는데..</p><p>둘째때는 어린이집 안가는 아들 덕분에 평상시 했던 패턴으로 움직이게 되더라구요~</p><p>조심한다고 하지만 쉽지가 않더라는..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기다린 결과가 너무 좋아서 </p><p>너무 행복합니다~</p><p>집이랑 거리가 멀어서 임신 확인과 동시에 지역 병원으로 옮기지만 세화병원 잊지 못할거예요~</p><p>감사합니다~^^</p><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