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유지희원장님, 김화진/안지원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해외 거주 중이라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저는 한번만에 될거라는 자신감으로 시작했다가 결국 두번 실패하고 시간은 생각보다 많이 길어졌어요
시간이 길어질수록 남편 없이 혼자 병원 왔다갔다하니 괜히 서럽고 왠지 모를 감정이 뒤섞이며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럴때마다 유지희 원장님께서 따뜻한 위로와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점차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졸업할때 왜 아쉬운지 모르겠지만 감정이 너무 올라와 원장님께 감사하단 말도 제대로 못하고 울고만 나온것 같아요.
다시 한번 원장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김화진선생님께서 친절하게 설명도 잘해주시고 질문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하나하나 꼼꼼하게 따뜻하게 때론 언니처럼 친근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안지원선생님 께서도 마스크로 얼굴을 다가렸지만 그 따뜻한 눈빛으로 제 이름을 불러주실때마다 저는 느꼈어요 마음이 참 따뜻한신 분 같았어요.
3차 시도에 성공하여 주사실에 매일 출근하여 주사실에 계신 간호사 선생님들도 너무 친절하게 하나도 안아프게 주사도 놓아주시고 ^^
이것저것 질문하면 하나하나 자세하게 얘기해주시고 선생님 덕분에 맘편히 지금까지 잘 다녔던것 같아요.
그동안 저혼자 정이 알게모르게 많이 들었나봐요.
프론트에 계신분도 친절하시고 심지어 주차해주시는 직원분들까지 모두 친절하세요.
아마 다녀보신분들은 아실거에요. 저만 느끼는게 아닐거에요.
사실 잠깐 다른 곳도 갔다왔지만 확실히 세화병원 다르다는걸 느꼈어요.
모든 분들이 따뜻하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마음 편히 잘 다니고 졸업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너무 좋은 기억들만 가득 안고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일들만 가득 넘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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