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인에 추천으로 처음 걱정되는 마음 으로 찾아가 상담을받고 2과(장우현)원장님을 만났는데 밝게 웃으시면 반겨주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43살의 나이와 비만에 당뇨까지있는 저에게 잘해보자는 말씀을해주셨을때 조금은 안심을 할수있었습니다.

17년도에 첫째 출산후에 극도로 나빠지는 몸으로 자책하며 지냈던 시간을 후회하기도 했지만 지금이라도 늦지않았다는 생각으로 조금씩 노력한것같습니다

처음이라 어리둥절...간호사선생님들의 잘될거라는 응원과 2과원장님의 믿음으로 힘이났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난자채취와 첫이식이 있던날들도 장우현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의 따뜻한 말씀들이 너무나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 힘이되어 로또와도같은 첫번째에 성공하게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8주..앞으로 넘어야 될 산이 많겠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건강한아기 출산하겠습니다^^

비록 세화병원은 졸업하지만 잊지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